MS 윈도우8 평가판 바르셀로나 MWC 2012에서 공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윈도우즈 8 의 개발자 버전은 이미 작년인 2011년에 공개된 바 있습니다. 

이를 보완하여 윈도우즈8(Windows8) 이 평가판(Windows 8 Consumer Preview)이라는 이름을 내걸고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2에서 오는 29일 공개가 되어집니다. 이 날은 MWC의 행사 첫날이기도 합니다.

이미 공개된 개발자 버전에서의 윈도우8은 기존의 운영체제의 틀을 벗어나 가장 먼저 접하는 UI면에 있어서 익히 잘 알고 있는 사각형 타일 모양의 메트로UI가 적용되며, 동일한 버전으로 스마트폰이나 아이패드와 같은 모바일 기기에서도 설치가 가능하게 최적화 될 듯 보이는데요. 그 정도 되면 안팎으로 기존의 윈도우7이나 이전의 버전의 틀을 깨버리는 새롭게 재구성한 운영체제라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반면, 기존에 XP에서 비스타로 넘어오면서 MS 의 실패작이라고 칭해지는 이유는 프로그램 호환성과 그래픽카드를 포함한 고사양의 하드웨어를 요구함이였습니다. 다시금 이를 안정시킨것이 윈도우 7이라고 본다면, 이번의 혁신적 변화는 잘 되면 큰 결과를 그렇지 않으면 다시금 과거로의 회귀를 불러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Windows 8 Consumer Preview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서 공개될 윈도우 8 평가판


이러한 틀을 바탕으로 공개될 평가판인 사용자 프리뷰 윈도우 8의 특징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First
아이폰이나 기타 전자제품에서 항상 화두로 오르는 것이 바로 전원관리 즉, 배터리문제가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향상된 전원관리에 신경을 쓰고 백그라운드 작업 및 사용하지 않는 앱을 관리하는 최적화 작업


Second
개발자버전 공개시 탐색기에 리본메뉴의 적용으로 미루어 지금까지의 '시작' 버튼은 뒤로 밀리고, 새롭게 '리본' 메뉴 적용


Third
애플의 앱스토어와 흡사한 윈도우8만의 '스토어' 로서 게임 및 소프트웨어 생태계 활성화 시도. 이미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에서 히트를 친 앵그리버드는 우선적으로 이 윈도우 스토어에 출시할 목록으로 올려져 있음. 

구글의 안드로이드와 애플의 iOS 의 양벌체계에서 고전을 면치못하는 MS 로서는 이번 윈도우 8이 앞으로의 향방을 가를 기점으로도 보입니다. 그 만큼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중요한 시점이고, 또한 애플의 Mac OS X 를 견제하기 위해서도 화려하고도 직관적인 사용자 편의성을 강조하면서도 모바일을 생각한 혁신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드웨어의 성능이 많이 좋아졌지만, 과거 비스타시절의 다양한 기능의 추가와 변화로 인한 무거움과 특히나 내장 그래픽에서의 버벅임을 상기하면서 이번의 윈도우 8이 다시금 비스타와 같은 개발 패턴상의 오류를 범하지 않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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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우8 평가판 바르셀로나 MWC 2012에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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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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