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애플 앱 리뷰 심의 거절(Reject) 이유 및 대응


애플사의 앱스토어에 아이폰 및 아이패드 관련한 애플리케이션을 올리기 위해서는 개발사 혹은 개발자는 애플의 앱 리뷰에 통과가 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앱 리뷰 단계에 있어서 여러가지 리젝(Reject) 사유가 있겠지만, 대표적으로 최근 애플(Apple)사에서는 앱 리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도 했습니다. 

(한글 앱 리뷰 가이드라인은 글 하단 트랙백 참고)

최근 유명세와 인기를 한 몸에 담고 있는 스마트폰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을 비롯하여 틱톡등 앱에 대한 리뷰에 있어서 리젝을 하고 있다는 보도는 많은 분들이 보도를 통해서 잘 알고 계실텐데요. 이러한 모바일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리젝 이유에 있어서 핵심쟁점은 아래와 같이 두가지로 좁혀집니다.

1. 전화번호 본인인증
2. 사용자 주소록 전화번호부 정보수집

애플에서는 위의 두가지 사항에 있어서 앱리뷰 가이드라인의 17조 항목의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을 바탕으로 리젝사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이 17조 항목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7. 사생활
 
17.1   모든 앱은 사용자 정보 사용에 관해 사전에 사용자의 허락없이, 그리고 사용자로 하여금 해당 정보가 어디서 어떻게 
          사용될 것인지에 관해 알려주지 않은 채 사용자 정보를 전송할 수 없다.
17.2   구동을 위해서 이메일 주소나 생년월일 따위의 사용자 개인정보의 공유를 필요로 하는 앱은 승인하지 않는다.
17.3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정보수집을 하는 앱은 승인하지 않는다.

해당 국내의 모바일 메신저 회사들이 문의한 결과는 작년 2011년 12월부터 이 17조항을 앱 리뷰시 더욱 강하게 적용을 하고 있다고 입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생각해볼 문제는 1번 사유의 전화번호 본인인증은 그 자체로 본인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서 어느정도 협의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2번 사유의 전화번호부 정보수집의 경우는 애플사가 관용을 배풀지 않을 경우, 현재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메신저의 서비스방식을 사용자가 일일이 수동적으로 친구등록을 해주는 번거로움과 서비스 시스템 자체를 전반적으로 변경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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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카카오톡이나 기타 매신저 앱들의 서비스 방식은 최초에 앱을 다운로드 받아 설치를 하게 되면 전화번호를 통한 본인인증의 절차를 거쳐 저장된 사용자의 전화번호부를 바탕으로 그 안의 친구나 지인들을 자동적으로 운영 서버에 전송하여 수집된 사람들의 전화번호를 검색하고 매칭된 목록을 앱 내에서 친구추천 및 등록으로 보여지게 하는 방식입니다. 

여기서, 전화번호부정보를 자체 회사의 서버로 전송하는 것이 바로 개인정보의 공유에 해당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방식을 허용해주지 않을 경우 대표적인 스마트폰 모바일 메신저 앱인 카카오톡을 비롯해서 다음의 마이피플, 틱톡 등이 그 전반적인 시스템을 어떤식으로 바꾸어 진행이 될지 주목해 볼만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협의가 적절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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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카테고리  :   모바일 :: MOBILE/IT News/Information
글쓴이  :   Z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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